“잘 나가던 태국 배우였는데… K-POP 너무 좋아서 홀로 한국 왔습니다”
태국 아역배우 출신 요치 용신 윙파닛논
K-POP 아이돌 되고 싶어 한국으로 넘어와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
BTS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낸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남자 아이돌을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그룹 트레이니 에이(그룹 이름 미정) 중 한 멤버가 특이한 이력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태국인 요치는 10살 때부터 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아역배우 출신이다.
트위터 |
연기와 모델 등의 일을 오랫동안 해오던 그는 K-POP에 빠지게 되었고, 한국의 아이돌로 데뷔하고 싶어서 태국의 배우 생활을 전부 그만두고 한국으로 넘어왔다.
태국 출신 아이돌로는 2PM의 닉쿤, GOT7의 뱀뱀, 블랙핑크의 리사 등이 있다. 알려진 바로는 태국인에게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는 일은 또 다른 신분 상승이라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
한국으로 넘어온 요치는 잘생긴 얼굴 덕에 우리나라 3대 대형 기획사에 속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잠깐 있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SM에서 나와 하이브로 이적했다. 요치는 빅히트의 새로운 연습생으로 공개되자마자 태국에서 뉴스로 보도될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엑소의 오세훈을 닮은 꼴로 벌써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요치는, 최근 트레이니 에이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존잘’, ‘세훈 닮았다’, ‘빅히트 취향 한결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일괄 출처: 유튜브 Traine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