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모두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김해인은 2004년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으로 이후 제4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눈도장을 찍었따.
이를 발판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그녀는 같은 해 방송된 KBS2 ‘황금 사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
이후 ‘솔약국집 아들들’, ‘추노’, ‘세 자매’, ‘특수사건전담반 TEN’, ‘오작교 형제들’, ‘인현왕후의 남자’, ‘미친 사랑’, ‘별에서 온 그대’, ‘쇼윈도: 여왕의 집’ 등에 출연해왔다.
특히 가장 최근 종영된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김해인은 재력가 집안의 딸 최은경 역을 맡았다.
명예와 재력을 거머쥔 타운하우스 여인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해인은 이 작품을 통해서 대중에게 자신을 더욱 알렸다.
아이오케이컴퍼니 |
앞서 김해인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연기에 몰입 중인 김해인과 그렇지 않은 김해인의 반전 모습 또한 공개했다.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대본을 열심히 숙지하는 김해인의 모습은 연기 열정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결혼 이후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올 김해인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