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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살고 있는 교도소 내부 ‘호텔 같다’ 자랑한 죄수에 네티즌 반응

호화로운 교도소 내부 공개한 익명의 죄수

네티즌들 분노 폭발하게 만든 논란의 게시물

출처 : dail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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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틱톡에 한 수감자가 자신이 지내고 있는 교도소 내부가 호텔 방과 흡사하다고 자랑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수감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평면 TV, 가습기, 스피커, 침대 등이 놓여 있었다. 또한 사치품들이 눈에 띄었다.


이 수감자는 “교도소가 호텔 방처럼 보일 때”라는 말을 남기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과시하는 듯한 표현을 남겼다.

출처 : dail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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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영상에서 값비싼 디자이너 옷을 입고 있는 죄수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감자들의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있었다.

출처 :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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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감자의 게시물은 빠르게 화제가 되며 며칠 만에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수감자는 5,500명의 팔로워를 확보했으며 이 게시물은 4만 2천여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하지만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분노를 표출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 channe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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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나는 바닥에서 잠을 잔다. 편안한 침대와 평화가 있다면 나는 법을 어길 수도 있다’는 댓글을 남기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내가 지금 이 사람을 위해 세금을 내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리 형은 혼자 집에서 쓸쓸하게 죽었는데 범죄자가 저런 생활을 한다고?’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이 교도소는 어디인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틱톡을 올린 게시자가 진짜 수감자 인지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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