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반했나’ 이승기 여친 이다인이 공개한 몸매 사진 한 장
이승기 여자친구, 배우 이다인
골프웨어 입고 필드에서 찍은 사진
출처 : 이다인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연애 중인 이다인이 최근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1살이다.
출처 : 이다인 인스타그램 |
이다인은 지난 4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른 잔디가 펼쳐진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더워… 여름이잖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이다인은 빨간색 바탕에 노란색, 파란색 등의 체크무늬가 섞인 골프웨어 니트를 입고 있었다. 그는 해당 상의와 함께 검은색 초미니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8등신 몸매가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출처 : 디스패치 |
그런데 여기서 이다인이 골프웨어를 입고 필드에서 찍은 사진은 이승기와의 만남을 다시 한번 연상케했다. 두 사람은 2021년 5월 최초로 열애설이 터졌는데, 당시 보도에 의하면 이승기와 이다인은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로 인해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승기는 SBS 골프 예능 ‘편먹고 072’ 출연 당시 ‘골프 영재’라고 불릴 정도로 평소 골프를 애정 하던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이다인 역시 인스타그램에 라운딩 하는 사진을 자주 올리며 골프를 즐겨왔다.
출처 : sbs ‘집사부일체’ |
현재 2년여 기간 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기와 이다인은 방송이나 sns에서 서로를 암시하는 발언을 할 때마다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승기는 지난 4월 10일 SBS ‘집사부일체‘에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와 함께한 자리에서 정 교수가 “사랑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주제를 던지자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는 자신의 사랑관에 대해 “눈에서 먼저 반응하는 것 같다. 눈으로 보게 되고 상황을 관찰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으면 시선이 다르게 가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연인 이다인을 떠올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