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유명 디자이너 아내, 이런 근황 공개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아내 신다은
아기방 인테리어 사진 SNS 업로드
3개월 만에 근황, 올해 출산 예정
연합뉴스 |
지난 2월 인기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임성빈이 음주 운전으로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배우이자 부인인 신다은까지 함께 이미지 손상을 입었다.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했던 신다은은 남편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랬던 신다은이 약 2개월 만에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최근 그는 “이 방주인 언제 오시나요? 곧 만나자 홀리야(태명) #babyroom”이라는 글과 함께 예쁘게 꾸며놓은 아기방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시물에선 결혼 5년 만에 가진 아이를 기다리는 신다은의 설렘이 가득 느껴진다.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공들인 아기방 인테리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앞서, 신다은은 지난해 말 임신 소식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은 신다은은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절친인 동료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임성빈과 만나게 된 신다은은 약 1년간 교제한 뒤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신다은은 2007년 데뷔한 배우이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해왔다.
결혼 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여 온 신다은은 2019년 SBS ‘수상한 장모’ 이후 아직까지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출산 후 새로운 작품 속 배우로 돌아올 신다은의 모습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일괄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