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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연예톡톡

옷 갈아 입는게 너무 귀찮았던 여가수가 보인 파격적인(?) 행동

아이비 인스타그램 통해


과감한 의상 입고 “이 옷 어때?” 물어


원피스 입는 도중 바지를 허물 벗듯 걸쳐


출처: instagram@greentee.park
출처: instagram@greentee.park

출처: instagram@greentee.park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귀찮음으로 인해 리얼한 탈의실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아이비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옷 어때?”라며 다양한 옷을 착용해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총 3개의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첫 번째는 흰색의 오프숄더 상의, 두 번째는 청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세 번째는 옷을 갈아입고 있는 사진이었다.



출처: instagram@greentee.park

출처: instagram@greentee.park


다소 파여있는 과감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착용한 아이비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쇄골을 드러내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아이비는 브이를 해 보이며 입고 있는 옷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옷을 갈아입던 도중 바지를 벗는 것이 귀찮았던 건지 아이비는 “바지는 녹아내린 줄만 알아”라는 멘트와 함께 바지를 벗지 않고 원피스를 입는 4차원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이비의 현실적인 모습에 네티즌들은 그 상황이 귀찮다는 것을 알고 공감을 하며 웃었다.


출처: instagram@greentee.park

출처: instagram@greentee.park


한편 아이비는 원래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던 연습생이었지만 박진영의 눈에 띄어 섹시 콘셉트를 내세운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라이브 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 격렬한 안무에도 음이탈이나 흔들림이 거의 없다. 순수 라이브도 립싱크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안정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다.


2005년 여름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으며 타이틀 곡은 박진영이 작곡한 ‘오늘 밤 일’이었다. 2007년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로 대히트를 치며 대표적인 여자 솔로 가수로 떠오르게 되었다.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아이비는 2013년 중반부터 가수 활동보다 뮤지컬 배우 쪽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시카고, 아이다, 위키드, 고스트, 렌트 등 브로드웨이에서 대작으로 통하는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아이다’의 ‘암네리스’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아이비는 2016~2017년과 2019~2020년에도 같은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 한 적 있다.



2022.04.2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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