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5세’라는 미모의 여배우가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 속 비율
출처 : Instagram@sarangkim.love |
최근 배우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올해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사랑은 보정 없이도 완벽한 비율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사랑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비율이 현실 아닌듯’, ‘비현실적 비율’, ‘여신이 따로 없네요’, ‘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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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슈트 차림을 완벽히 소화해 내기도 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김사랑은 173cm의 큰 키에 작은 얼굴로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한 채 블랙 슈트룩마저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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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평소에도 혹독한 자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그녀는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사랑은 술을 마시지 않으며 군것질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인스타그램에 양상추 사진을 올리며 “오늘의 간식. 맛있겠죠?”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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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테니스와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김사랑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운동은 억지로 꾸준히 한다. 억지로 하는 게 포인트다. 누가 시킨 것처럼 마지못해 꾸역꾸역해야 오랜 기간 할 수 있다. 밤에 많이 안 먹고 먹어도 조금 먹는다. 한 입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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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입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미스코리아 진 자격으로 2001년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하기도 했다.
김사랑은 데뷔 후 여러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그중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여전히 그녀의 대표작으로 남아있다.
김사랑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