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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난리났던 ‘장미의 전쟁’ 여성 출연자들, 지금 이렇게 지냅니다

인기 폭발했던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


여성 출연자들의 근황은 어떤 모습일까?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예능 프로그램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 남자 연예인과 일반인 여성이 만난다는 컨셉으로 큰 화제가 됐는데, 당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여성 출연자들은 모두 뛰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과연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은 지금 어떻게 지낼까?

최하나 인스타그램

최하나 인스타그램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최하나. 그녀는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 출연 이후 배우로 활동했는데, <불량가족>, <왕과 나> 등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하나는 “실감도 안 나고 진짜인지 꿈인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면 내가 평생을 함께해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라며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귀에서 종소리가 들린다던데 처음 보자마자 그거 비슷한건 들리더라구요”라는 심경을 전했다.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던 최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하나네집 beauty and figure’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배우 윤정희는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 출연 당시 배우 지망생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정희는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 됐다.


2015년 일반인 남성과 극비리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사기도 했는데,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윤정희는 지난해 11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7년 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인스타그램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던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과 2018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김빈우는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 시작했는데, 최근까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가족들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임성언 인스타그램

임성언 인스타그램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임성언. 그는 당시 팬카페 회원 수만 16만 명이 넘었는데, 방송 이후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걷기 시작했다.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민수정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서도 대중들에게 인정받던 임성언은 최근 요트 면허를 획득해 요트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4년 차 요트 선수인 임성언은 국제 대회에서 2등까지 오르는 등 요트 선수로써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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