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보다 더 이뻐” 장성규가 공개한 미모의 아내 사진
장성규 가족 사진 공개
아내 사진 재조명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
출처: instagram@jangsk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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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가족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27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예준이 생일 축하해 #20200426 막내 생일 기념 단체 잠옷샷”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서 장성규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모두 같은 잠옷을 입고 있어 파자마 파티를 하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잇따랐다.
출처: instagram@jangsk83 |
장성규의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스티커로 가려진 장성규 아내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에 2019년 장성규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장성규의 아내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장성규는 화가인 아내가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아내의 첫 개인전은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글을 남긴 바 있다.
출처: instagram@jangsk83 |
장성규가 공개한 아내의 사진이 화제가 되자 장성규와 그의 아내가 인연이 닿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장성규는 과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아내와 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오래 만남을 이어가다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되었을 때 아내와 헤어졌었다고 밝혔다.
그는 JTBC 합격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만나자고 해 인연이 이어졌고 재회 후 두 달 만에 아이가 생겨 결혼하게 되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 유튜브 채널 ‘워크맨’ |
장성규의 아내를 향한 애정 어린 모습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그중에서도 장성규는 유튜브 ‘워크맨’을 촬영하면서 명품 감정사 체험 콘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680만 원가량의 샤넬 명품백을 구매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알고 보니 아내가 원했던 가방 모델이 눈에 띄어 구매를 한 것이라고 밝혀 장성규만의 사랑꾼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출처: instagram@jangsk83 |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그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JTBC ‘쇼다운’ 등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진행을 맡고 있다.
방송사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장성규 유니버스’, ‘워크맨’으로 다양한 분야에 발품을 팔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