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혼 소식 공개

김하늘 남편 최진혁 재력가로 알려져

출처 : instagram@haneul_jin

최근 김하늘은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그녀는 1년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김하늘은 성공을 향해 발버둥 치는 쇼호스트로 변신해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그녀는 “기존에 했던 연기와는 전혀 달랐어요. 한 장면도 어렵지 않은 것이 없지만 희열이 느껴지고 설레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출처 : instagram@haneul_jin

김하늘은 지난 2019년 딸을 출산 후 1년 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당시 출연진들은 김하늘의 출산 소식에 ‘언제 결혼했냐’, ‘딸은 언제 낳은 거냐’, ‘아직 미혼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출산 1년 JTBC ‘바람이 분다’로 복귀했다.

김하늘은 지난 2015년 현재 남편인 최진혁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 달 뒤 그녀는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하늘의 남편은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녀의 남편은 말끔한 외모에 재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결혼 전부터 화제가 되곤 했다.

출처 : mbc

‘톱클래스 CEO를 남편으로 둔 여자스타’를 주제로 한 방송에서 김하늘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김하늘의 남편이 억 단위를 호가하는 독일 명품 카 마니아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하늘이 결혼식에서 입었던 드레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럭셔리 브랜드 제품이다. 해당 드레스는 국내에 입고되지 않았으며 본사에 특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김하늘의 남편이 어떤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