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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크고 섹시하다’ 본인 스스로 인정한 걸그룹 멤버의 뒤태 사진

에이핑크 정은지 몸매

다이어트 전후로 달라져

정은지 ‘엉덩이’ 자신있다 밝혀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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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몸매 수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은지는 데뷔 후 약 14kg를 감량해 데뷔 초와 전혀 달라진 몸매로 ‘몸짱’ 이미지를 갖게 됐다.


또한 정은지는 식단, 운동으로 관리한 본인의 몸 중 ‘엉덩이’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출처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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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정은지는 “몸매가 좋기로 워낙 유명하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섹시한 포인트가 어딘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은지는 “엉덩이. 엉덩이가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운동하면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다. 많이 화나 있도록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핏 종결자’라고 불리는 정은지에게 ‘정 카다시안’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일화를 전하자 “응. 알아요. 나 엉덩이 크고 섹시해요”라고 반응한 본인 영상을 보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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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은지는 멤버들도 “걸그룹이라 선을 강조할 줄 알았는데 밧줄 당기고 그러더라”라는 말을 할 정도로 운동에 진지하게 임해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됐다.


한 방송에서 송은이는 “등 근육이 장난 아니다. 10년 만에 숀리가 됐다.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라며 정은지에게 운동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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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원래 건강이 정말 안 좋았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니 몸이 너무 상해서 허리디스크가 생겼다. 승합차를 타고 이동할 때 중앙 좌석을 다 눕혀서 벨트를 하고 거의 들 것처럼 다녔었다. 공연을 다녀야 해서 그렇게 다니다가 오래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윗몸 일으키기도 안 됐었는데 지금은 운동을 통해 극복했다. 김종국이 제 워너비다”라고 전해 진정한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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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경험을 살려 “타인의 시선에 떠밀려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으니 금물이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정은지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달 11주년을 맞이했으며, 탈퇴를 결정한 손나은을 제외하고 5인 체제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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