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결혼해요?” 팬들 궁금증 폭발하게 만든 정유미가 올린 사진 한 장
배우 정유미,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23일 오후 두 장의 사진을 게재
드레스 아래로는 운동화 신기도
instagram@jungyumigram |
배우 정유미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3일 오후 배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언급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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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하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단발 헤어스타일의 그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윰블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유미는 긴 드레스가 불편한지 두 손으로 드레스를 올리며 편안한 모습으로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기도 하다. 드레스 아래로는 유명 스포츠 운동화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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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 넘치는 여배우의 사진이지만 쭉 뻗은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여리여리해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누리꾼들은 드레스 입은 그녀의 사진에 “혹시 웨딩사진?”, “얼른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표정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여 팬심을 흔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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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 중인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반묶음 단발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뽐낸 그녀는 꽃받침 포즈로 예쁜 미모를 뽐냈다.
또 정유미는 양손으로 ‘브이’를 하며 발랄한 에너지를 전했다. 팬들은 “눈이 너무 예쁘다” “웃는 모습도 진짜 예뻐” “귀여운 윰” “병아리 그린건가” 등의 댓글 찬사를 보냈다.
2003년 단평 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한 정유미는 현재까지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그녀는 배우 박보검, 수지, 최우식, 탕웨이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