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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못 준다” 최현석 셰프가 가장 아낀다는 첫째 딸 미모 실물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모델 비주얼 갖춘 실물 미인

‘국민 장인어른’의 분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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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완벽한 연예인 비주얼로 세간을 감탄케 했다.


지난 1일 최연수는 인스타그램에 “어떤 분이 DM으로 보내줬다. 나한테 올려달라고 했는데 나도 없다. 이 사진들”이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연수는 등이 노출되는 웨딩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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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외모로 대중들에게 알려지자마자 화제가 된 최연수는 먼저 인지도를 쌓은 유명인, 최현석 셰프 첫째 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아버지가 최현석 셰프다. 하지만 아빠가 아니라 나로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전하기도 했다.

KBS2, 인스타그램

KBS2, 인스타그램

최현석 역시 딸 최연수를 방송에서 언급,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최현석은 본인이 ‘국민 장인어른’으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지 모르고 덤빈다.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말 본인 생명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계시면 좋겠다”라며 딸에게 애정을 표하는 누리꾼들에게 경고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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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신 집안’이라는 최현석 셰프 집안에서도 더욱 출중한 외모로 시선을 끈 첫째 딸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모델이자 배우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2018년 Mnet ‘프로듀스48’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1월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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