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매일 밥 사줬다는 ‘서울대 퀸카’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다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쉬운 마음을 비친 남성 팬들도 있었다.
현재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정다은 아나운서지만, 당시에는 KBS 대표 미녀 아나운서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iamdaeun_chung |
이와 관련하여 최근 정다은 아나운서의 대학시절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6년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선배 밥 좀 사주세요’ 하지 않나. 선배들은 예쁜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준다”며 정다은의 인기를 물었다.
정다은은 “사실 한 학기 내내 밥값을 안 내고 다녔다. 그렇게 살 수 있더라”라는 대답으로 자신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드러냈다.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한편, 정다은은 부산 동래여자고등학교 졸업했으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수재이다.
뉴스, 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적당한 예능감과 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는 아나운서다.
2008년 KBS에 입사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