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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있으면…’ 엄마 SNS에 담배 지적하자 돌직구 날린 변정수 딸

변정수 딸 유채원 모델 활동 활발

변정수 자랑글에 누리꾼 댓글 눈길

유채원이 직접 돌직구 던져

출처 : Youtube@나는 변정수다, instagram@peach.butt_

출처 : instagram@peach.butt_

출처 : instagram@peach.butt_

변정수 딸 유채원이 누리꾼을 향해 돌직구를 던져 화제다.


지난 14일 모델 변정수는 인스타그램에 “아고야! 내가 니 에미다”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유채원 사진을 게재해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태원 길 한복판에서 담배 피면서 걸어다니는 것만 좀 주의주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출처 : instagram@peach.butt_

출처 : instagram@peach.butt_

이에 유채원은 “죄송하지만 저희 엄마가 올린 게시물에 이런 말씀 하시는 것보다는 저에게 직접 말씀해주세요”라고 댓글을 이어 남겼다.


또한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댓글을 캡처해 “그 어떤 엄마라도 딸에 대한 건 같은 마음이겠지만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이런 오해를 살만한 댓글 남기실 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도 상처받는 사람이고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에요. 저에게 불만이 있으면 제게 직접 말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출처 : instagram@hoyatoya

출처 : instagram@hoyatoya

유채원은 과거 엄마 변정수와 e채널 ‘라떼부모’,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엄마의 기를 이어받아 쁘띠컨시어지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변정수는 딸이 모델 활동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리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온 바 있다.

출처 : Milan 2019 S/s Street Style

출처 : Milan 2019 S/s Street Style

변정수는 최근에도 “내새끼들!! 어느샌가 훌쩍 커버린 요것들!! 어제 보내준 토야 사진 아구야 귀여. 채원인 22살때 사진이지만 내가 젤 좋아하는 얼굴!”이라며 두 딸들의 사진을 게재해 애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엄마의 모든 걸 전수해줄 때 그래두 뷰티는 잘 따르는편이에요. 집에올 때마다 우리 집에서 강탈하는 수준!!”이라고 글을 남겼다.

출처 : instagram@peach.butt_

출처 : instagram@peach.butt_

이어 “그래두 좋다 엄마를 믿어주니 땡유. 시키는대로 잘 따라와요. 옷은 나도 나름패셔니스타인데 테러리스트래요 아놔!!! 너 잘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정수는 비연예인 유용운과 결혼해 슬하에 유채원, 유정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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