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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투병생활’ 배우들마저 방송에서 애타게 찾는 여배우, 공개된 소식은…

출처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신충식이 20여 년 동안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수나를 그리워했다.


신충식은 배우 정대홍과 이야기를 나누며 “전원일기’ 끝난 지 20년 됐는데 수나 어떻게 됐나? 소식 없지? 그래도 우리 드라마 오래 하면서 거의 부부로 살았다. 쓰러진 뒤에 소식을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신충식은 3년 전 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을 이수나로 손꼽았다. 두 사람은 ‘전원일기’가 끝난 후에도 연락하고 지낼 만큼 각별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신충식은 이수나에 대해 “그 당시에 고려대학교 법과 대학을 나왔다. 아주 미인이다. 대단했다. 부러움의 대상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신충식과 이수나는 전원일기에서 부부 역할로 인연을 맺었다.

출처 : TV리포트

출처 : TV리포트

이수나는 지난 2016년 고혈압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이수나는 2주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수나는 평소 고혈압으로 인해 다양한 약을 먹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나는 재활 치료를 시작하면서 병원을 옮겼고 그 후로 모든 이들과 연락이 끊겼다.

출처 : SBS ‘모닝와이드’

출처 : SBS ‘모닝와이드’

지난 2017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배우 김형자는 “병원에 동료, 선·후배들이 다 찾아갔는데 그 후로 아무리 연락해도 연락이 안 닿아. 그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부 기자는 “”그 이후로도 이수나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수나가 늘 궁금해서 측근들에게 물어보면 전혀 연락이 닿지 않더라고”라는 말을 전했다.


하지만 배우 하용수가 이수나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수나에 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진 바 없다.

출처 : MBC ‘놀러와’

출처 : MBC ‘놀러와’

이수나는 1980년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녀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수나는 법대를 졸업했지만 연기자로 전공을 바꿨다.


이수나는 “죄지은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법조인보다는 끼를 살릴 수 있는 연기자가 적성에 맞다”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외도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수나는 “를 떠나서 나에게 무심한 행동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세상을 떠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여자랑 살 생각을 하니 너무 얄미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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