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하자 대박난 레드벨벳 신곡, 알고보니 이 사람이 작사했습니다
MBC 아나운서 김수지
레드벨벳 ‘In My Dreams’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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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퀸’으로 변신한 레드벨벳이 지난 21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컴백했다.
레드벨벳은 컴백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20일 기준, 앨범 선 주문량 51만 장을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수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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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eel My Rhythm’ 외에 ‘Rainbow Halo’, ‘Beg For Me’, ‘BAMBOLEO’, ‘Good, Bad, Ugly’, ‘In My Dreams’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 ‘In My Dreams’의 작사가가 굉장히 놀라운 인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바로, MBC 아나운서 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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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는 레드벨벳이 컴백한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번 트랙 ‘In My Dreams’를 작사했다. 데모를 듣는 순간부터 미셸 공드리 감독의 수면의 과학이 떠올랐던 매력적인 곡이다. 머릿속에 몽환적인 분위기의 세계를 만들고 그 안에서 작업했다”며 작사한 후기를 남겼다.
특별히 이 곡은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와 예리가 최애곡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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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지는 지난 2017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에서 앵커로 활약했다. 현재는 <5 MBC 뉴스> 진행과 유튜브 채널 ‘뉴스 안 하니’ 시즌3에서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1월에는 MBC <오 나의 파트너>를 통해 이어진 인연인 가수 한기주와 결혼 발표를 알리기도 했다.
일괄 출처: 김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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