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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있나…” 김성주 아들 김민국 SNS에 위급해보이는 글 올렸다

‘아빠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 게재

김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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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개인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김민국은 지난 3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김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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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은 벽을 찍은 사진 위에 “아무라도 붙잡고 진득하게 얘기하고 싶다”라며 “어느 주제여도 좋으니 민폐가 될 정도로 한 시간 두 시간 넘어가는 줄 모르게 해질녘에 시작해 참새가 울 때까지 목타는 줄도 모르게”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그 모든 것에서 잠시 비껴난 구석에서 햇살조차 안 드는 신발장 옆에서 샴푸 사러 가는 마트 길가에서 말만 걸어주시라”라며 “찰나의 시간이겠지만 그 안에서 듣고 나눴던 대화의 내용은 내 십 년 넘게 보장해 드리리”라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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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9살에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민국은 청소년기가 된 이후 인스타그램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그는 올해 1월에도 “10대의 시한부를 느끼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SNS까지 중단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김민국이 이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고3 시기를 맞이해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서였지만, 최근 또 한번 복잡한 심경을 인스타그램에 드러냄에 따라 많은 팬들이 걱정을 쏟아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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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민국은 지난해 연말 진행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버지인 김성주대상 후보로 뽑히자 깜짝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국은 이날 김성주의 ‘깐부’로 등장해 “아버지의 수상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제게는 항상 대상 수상자”라며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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