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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에서 여성 스태프와 스킨십한 유명 아이돌, “팬들 반응은?”

세븐틴 민규 여성 스태프랑 장난

무대 뒤에서 친밀한 스킨십

팬들 반응 반반 엇갈려

인스타그램, 유튜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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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이 여성 스태프와 무대 뒤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트위터,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는 세븐틴 민규가 무대 뒤에서 한 여성과 친밀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기 시작했다. 영상 속에는 멤버 에스쿱스, 버논 등도 함께 있던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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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KBS2 ‘가요대축제‘ 무대를 위해 대기 중이던 무대 뒤 현장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민규는 스태프로 추정되는 체구가 작은 여성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백허그 하는 자세를 취하고 가볍게 들어올린 뒤 웃음을 터트리는 등 친밀한 모습을 연출했다.


해당 영상이 퍼지기 시작하자, 일부 팬들은 아이돌로서의 본분을 지키지 못한 민규의 태도에 비난을 쏟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일부 팬들은 “세븐틴 논란은 다 민규가 터트리는 것 같다”, “내 최애가 저런다면 억장이 무너질 듯”, “아무리 친해도 장소는 가려주면 안 되냐”, “팬이라고 눈감아주기도 힘들 지경이다” 등 반응을 보냈다.


반면 “친한 친구면 저 정도 스킨십은 할 수 있다”, “너무 과몰입하는 것도 팬으로서 안 좋다”, “영상을 몰래 찍은 게 더 잘못 아니냐”, “상황도 모르고 무작정 비난하고 싶지 않다” 등 옹호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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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 퍼지기 시작한 스킨십 영상으로 인해 민규가 앞서 저지른 잘못도 회자되고 있다.


민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과 함께 이태원 주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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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민규가 직접 만든 콜라주 작품이 여성혐오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작품 속 사지가 잘리거나 피를 흘리는 여성, 카메라를 든 남성의 모습이 여성 혐오, 불법 촬영 등을 연상시킨다는 점이 이같은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


당시에도 팬들의 반응은 반반으로 갈렸으며 이에 대한 소속사 측의 해명은 없었다.


한편 민규가 소속된 세븐틴은 오는 3월 25일, 6번째 팬미팅 ‘캐럿랜드‘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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