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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마가 생후 1개월 아들에게 선물한 루이비통 곰인형의 놀라운 가격

미국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

아들에게 2900만 원 루이비통 곰인형 선물해

출처: instagram@kyliejenner

출처: farf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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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둘째 아들 이름을 ‘wolf’로 정했다가 다른 이름으로 개명해 화제가 되었던 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고가의 곰인형을 선물로 줘 화제가 되었다.


그 고가의 곰인형은 현재 23,818달러 한화로 약 2,900만 원(관세 포함)에 달하는 루이비통 한정판 곰인형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9,000달러 한화로 치면 약 1,100만 원에 거래되는 인형이었으나 클래식 루이비통 모노그램으로 인쇄된 인형이어서 더 이상 생산되지 않아 수집가들 사이에 가치가 두 배 넘게 뛰게 되었다.

출처: instagram@kyliej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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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곰돌이 외에도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아들에게 값비싼 곰돌이 인형을 무려 2개나 추가로 선물했다.


사진에서 맨 왼쪽에 있는 곰돌이는 700달러 한화로 85만 원에 구매했고 루이비통 곰돌이 옆에 위치한 곰돌이의 가격은 2,000달러 한화로 243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러한 고가의 곰돌이들을 선물해 줄 수 있었던 것은 카일리 제너의 부유한 재산 덕택이라 볼 수 있다.

출처: instagram@kyliejenner

출처: instagram@kyliejenner

카일리 제너는 미국 모델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코스메틱 회사를 설립해 운영 중에 있다.


사업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하자 많은 부를 끌어들일 수 있었고 작년에는 올해 포브스 선정 전 세계 셀럽 소득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부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이기도 한 카일리 제너는 많은 인지도로 최근엔 여성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억 명을 돌파할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출처: instagram@kyliejenner

출처: instagram@kyliejenner

앞서 카일리 제너는 자신이 아들을 낳은 이후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힘들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제너는 “개인적으로 둘째가 첫째보다 조금 더 어려웠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힘들었다”고 자신의 힘듦을 털어놓았다.


그는 동료 엄마들이 어떻게 그들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지를 알기에 자신의 투쟁에 대해 말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instagram@kyliejenner

출처: instagram@kyliejenner

한편 카일리 제너는 2007년 미국 E채널 프로그램인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으로 이름을 알리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갔다.


그 이후 2018년 2월 제너는 트래비스 스캇과 결혼해 첫아이인 딸 스토미를 낳았다.


그다음 4년 후인 지난 2월 2일에 카일러 제너는 둘째 아들 울프를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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