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여교수가 “노출 자신있다”라며 공개한 사진의 수위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 시작
역대급 스펙 참가자 등장
런던대학교 교수 리나 송
“노출은 전부 자신 있다” 밝혀
리나 송 인스타그램, 맥심 |
디지털타임스 |
세계적인 남성잡지로 유명한 맥심(MAXIM)에서 ‘2022 미스 맥심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번 미스 맥심 콘테스트는 다른 어떤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아프리카 BJ들은 물론 전직 아이돌 출신도 있다. 그중 역대급 스펙을 지닌 참가자가 있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래키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런던대 경영 대학교수 리나이다. 리나는 28일부터 시작하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에 참여한다.
맥심 |
맥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글에 리나는 “저는 런던에서 온 리나고요. 경영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미맥콘’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나오게 됐어요! 맥심 독자님들께 제 모습과 하는 일에 대해 알리고 싶기도 했고요”라는 글을 남겼다.
리나가 교수로 재직 중인 런던대학교는 영국에 위치한 대학교로 대표 명문대 중 하나이다.
리나 송 인스타그램, UCL |
런던대 홈페이지를 보면 리나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 응용 및 계산 수학에서 학사 학위를 땄다. 그리고 미국 예일대에서 통계학 석사 학위, 하버드대 예술 과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인재이다.
더불어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세계은행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경력을 갖고 있는 능력자이다.
리나가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딴 3개의 대학 모두 세계에서 알아주는 명문 대학교이다.
리나 송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사람이 미맥콘에 지원하지?’, ‘역대급 스펙이다…’, ‘대박 멋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나는 맥심 인터뷰에서 “저는 항상 모든 걸 대충 하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할 자신 있다. 노출은 전부 자신 있다. 몸매 라인이랑 허리, 골반 라인이 예뻐서 수영복과 란제리 라운드에서는 더욱 예쁠 것 같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