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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하다 딱걸린 여배우, 기막힌 가정사 공개되자 모두들 경악했다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 빚어

과거사 및 인성 논란 재조명

김새론 친어머니, 동반자살 시도 고백

instagram@ron_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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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대중의 질타를 받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과거 김새론에게 저질렀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음주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도주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출처: tvn ‘온앤오프’

출처: tvn ‘온앤오프’

김새론은 당시 경찰의 증언에 의하면 “누가 봐도 만취였다”라고 주장할 만큼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인근 변압기까지 들이받았고,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음주 측정에서 채혈을 요구하다가 경찰서로 인계되었다.


김새론은 이후 소속사 입장문과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라며 사과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게 식은 상태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김새론이 낸 사고로 변압기까지 파손되면서 그는 변압기 교체를 위해 2,000만 원을 합의했고 인근 상인들의 피해 보상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ron_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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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아저씨’ 이후 인기를 얻어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아왔던 아역 출신 배우 김새론이 이 같은 음주 사고를 낸 것에 대해 팬들은 실망스러운 반응을 금치 못했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가정사 및 인성 논란을 되짚기도 했다.


특히 김새론은 어머니가 20세의 어린 나이에 그를 낳아 길렀는데, 바로 그 친어머니가 과거 SNS에 올린 충격적인 글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기도 했다. 당시 김새론의 어머니는 김새론이 땅속에 묻힌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instagram@sayronmom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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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에 “감히 생각해서도 안 될 일을, 감히 나는 행동으로 옮기는 미친 짓을 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아이들을 안고 아파트 베란다에 섰다. 큰아이가 베란다 지지대를 잡고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목이 쉬어라 울었다. 그 작은 손이 새빨개질 만큼 꽉 잡고 놓지 않았다. 그때 정신이 바짝 들었다. 그제야 아이들이 보였다.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덧붙였다. 즉 자녀들과 동반 자살을 시도하려다가 포기했다는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해당 인스타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충격적인 내용의 글이 최근 다시 온라인에 퍼져나가면서 누리꾼들은 “김새론 엄청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랐을 듯”, “가정교육의 중요성”, “그래도 저건 좀 안됐는데…잘못한 일에 대해서만 비판하고 옛일은 엮지 말자. 자숙하면서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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