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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떨어져 복귀하냐” 소리 들은 홍진영의 억 소리나는 재산 수준

홍진영, 4월 6일 가요계 복귀

자숙 중 기획사 지분 팔아 50억 벌어

출처: instagram@samb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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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논문 표절로 자숙 중이던 홍진영이 1년 5개월 만에 복귀를 결정했다.


동시에 자숙 기간 중 홍진영의 행보에 관해 궁금증이 모이며 2021년 말 1인 기획사 지분을 매각해 50억원을 벌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었다.

출처: instagram@samb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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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상 아센디오는 백억을 투자해 홍진영의 1인 기획사인 IMH엔터테인먼트 주식의 3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절반은 신주 취득했고, 나머지는 홍진영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양도 받았다고 한다.


보유 지분을 넘기는 대가로 홍진영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인 아센디오 CB(전환사채)를 50억원 정도 받았다.


IMH엔터테인먼트는 2019년에 매출액 46억 1300만원, 영업이익 29억 6900만원을 기록했다. 2020년도에는 조금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1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에 아센디오는 IMH엔터테인먼트의 가치를 236억원으로 평가하며 매입한 것이다.

출처: instagram@sambahong

출처: instagram@sambahong

IMH가 1인 기획사인 만큼 수억원의 매출은 온전히 홍진영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다.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불리는 홍진영은 라디오에서 한 달에 행사를 50~60개 정도 간다고 밝혔다. 한 행사에 500만원으로 쳐도 한 달이면 3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또한 홍진영은 자신의 행사 페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가요계 특A급”이라고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톱 가수는 회당 2000만원까지 받는다고 알려져 있어 홍진영의 행사 수입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tvN ‘인생 술집’ / 롯데홈쇼핑

출처 – tvN ‘인생 술집’ / 롯데홈쇼핑

홍진영은 행사 이외에도 예능, CF, 유튜브, 화장품 사업 등 다방면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다.


2017년에 계약되어 있는 광고만해도 10개였으며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해 광고 출연료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본업인 저작권료와 음원 수익까지 합한다면 수백 억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


홍진영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라는 점은 그녀의 재산이 상당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출처: IMH엔터테인먼트

출처: IMH엔터테인먼트

한편 21일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4월 6일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녹음 작업은 모두 마쳤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복귀를 알리며 “분에 넘치는 인기를 바라기보다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을 돌아보고 대중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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