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미국 여행 가서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다는 여배우 근황
현재 미국 여행 중인 배우 이유비
여행 먹부림으로 볼살 올라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 화제
출처: instagram@yubi_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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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해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올린 영상 속 이유비의 모습 때문이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유비는 화려한 패션과 화장을 고수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그동안의 이유비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을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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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는 영상 속에서 벙거지 모자와 꽃무늬가 들어간 가디건을 입고 미국의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
그는 민낯으로 사각 뿔테안경을 써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볼이 통통해진 모습에 “미국 여행 즐거워 보인다”, “볼 통통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말랐던 모습만 보다 이런 모습은 처음 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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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에서의 아침식사를 올린 바 있다.
스토리에서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나초부터 감자튀김까지 기름진 음식들로 가득한 아침시간을 보내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다이어트 없이도 43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만큼 이유비의 먹성에 많은 팬들이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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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 언니로 잘 알려져 있다.
이유비는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미국에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석해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 관람 후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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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비는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를 차기작으로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으나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간다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