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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에 모든 방송 하차했던 설민석, 한가인과 뜻밖의 근황 전했다

Youtube@설쌤TV

당시 설민석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논문을 작성함에 있어 연구를 게을리하고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하였음을 인정한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과오다. 교육자로서,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안일한 태도로 임한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남겼다.


그렇게 1년 6개월 정도의 자숙의 시간을 갖던 설민석이 새로운 역사 콘텐츠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SBS 써클하우스, 연합뉴스

SBS 써클하우스, 연합뉴스


지난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설민석이 OTT를 통해 새 역사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첫 촬영도 진행했다고 전해졌다.


특별히 설민석의 복귀 프로그램에 한가인도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설민석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후부터다. 그는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역사를 재밌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교육자 중 한 명이다.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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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의 의견은 두 반응으로 나뉘었다. 몇몇의 누리꾼들은 ‘기다렸어요!!!’, ‘헉 한가인이랑 같이 나온다니 벌써 기대됨’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역사 왜곡에 논문 표절을 한 사람이 다시 돌아오다니’, ‘뻔뻔하다’ 등 부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설민석은 논란 이전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강사였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EBS ‘설민석의 역사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등의 프로그램에서 주도적으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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