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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길거리 캐스팅 당했던 대구 초등학생, 6년 만에 이렇게 자랐습니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박지후

빼어난 연기력으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아

초등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돼 데뷔한 케이스

올해 20살로 아직 연애 경험 없다고 밝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10일 만에 3억 6,102만 시간 누적 시청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개봉한 ‘오징어 게임’과 ‘종이의 집’ 3개 시리즈에 이은 5번째 기록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들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미모는 물론 빼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남온조 역의 박지후에 대해 알아봤다.

배우 박지후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대구 동성로에서 연기학원의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받고 처음 연기를 접하게 됐다.


처음 접한 연기였지만 박지후는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런 박지후는 2019년 개봉한 영화 ‘벌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출처 : 영화 ‘벌새’ 스틸컷

출처 : 영화 ‘벌새’ 스틸컷

‘벌새’에서 김은희 역을 맡은 박지후는 해당 작품으로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됐다.


독특한 건 2003년생으로 이제 막 20살이 된 박지후는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다는 점이다.


실제 박지후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온조처럼 실제로 먼저 마음을 고백하는 성향인가?”라는 질문에 “연애 경험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지후는 “저는 연애 경험도, 고백을 해본 적도 없다. 그래서인지 아직 사랑에 대한 감정은 잘 모르겠다”라며 “이성친구와의 연애보다는 덕질을 하는 부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출처 : 스포츠서울

출처 : 스포츠서울

그러면서도 만약 자신이 온조였다면 짝사랑하는 수혁이보다는 자신만을 바라보는 청산을 선택할 것 같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웹툰 원작의 해당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지난달 28일 개봉해 지난 7일까지 10일 연속 정상의 자리에 올랐었다.


일괄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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