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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동안이라 20대 걸그룹 멤버 닮은꼴로 꼽힌다는 37살 여배우

1986년생 여배우 엄현경


고등학생 때 잡지 모델로 데뷔


다양한 드라마 출연하며 배우로 성장 중


동안 미모에 누리꾼 감탄 이어져


주름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동안 외모의 연예인들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안 미녀 중에는 최강희, 장나라, 임수정, 송혜교 등이 있는데 지금 소개할 엄현경 역시 동안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 중 한 명이다.


1986년생으로 올해 37살인 엄현경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5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큰 키와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이후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 등에 차례로 캐스팅되며 주목받았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녀는 2007년부터 4년간의 휴식기를 가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당시 엄현경은 평소 집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면서 어려움을 느꼈고 휴식기를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당초 2년 정도 휴식기를 가질 생각이었지만 복귀 결심 이후 오디션에 합격하지 못하면서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2011년 ‘강력반’을 통해 복귀에 성공한 그녀는 ‘마의’, ‘굿 닥터’, ‘최고의 결혼’, ‘굿 와이프’, ‘피고인’, ‘비밀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나갔다.


특히 최근에는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처절한 복수와 응징의 중심에 선 봉선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엄현경은 물론 오승아, 강윤 등 배우들의 호연과 지루할 틈 없는 빠른 스토리 전개 속에 해당 드라마는 30회 연장돼 150부작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그녀는 열연을 인정받아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엄현경 하면 동안 외모를 빼놓을 수 없는데, 37살인 그녀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편이다.


또한 배우 이세영, 김유정, ‘프리스틴’ 출신의 임나영 등과 닮은꼴로 언급될 정도로 빼어난 미모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일괄 출처 : Instagram@ringirin


2022.04.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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