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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사람이 맞다고…?” 슈스케의 투개월 김예림은 이렇게 변했죠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예림

미스틱 탈퇴, 컴백 후 근황

그룹 ‘투개월’ 활동에 대한 계획

instagram@limkim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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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예림이 최근 성숙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김예림은 199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9세이며, 현재 신생 소속사 뉴엔트리에 계약되어 있다.

출처: mnet ‘슈퍼스타K’

출처: mnet ‘슈퍼스타K’

서울에서 태어났던 김예림은 17살이던 2010년, 미국으로 가족이 다 함께 이민을 가게 되면서 한국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뉴저지 소재의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 도대윤과 만나 혼성 듀오 ‘투개월’을 결성했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김예림은 결국 2011년 도대윤과 함께 그룹 ‘투개월’로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했고,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로 대중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top 3까지 진출했다.

twitter@Melody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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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은 슈퍼스타K가 끝난 뒤 기획사를 알아봤으나 딱 맞는 곳을 찾지 못해 한동안 방황하다가, 결국 슈스케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과 계약했다.


김예림은 본래 슈스케에 함께 팀으로 출연했던 도대윤과 함께 ‘투개월’로 컴백할 계획이었지만, 도대윤이 미국 뉴저지의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기로 하면서 김예림 혼자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instagram@limkim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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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예림은 정규 1집과 미니·싱글 앨범, 기타 OST 작업 등에 참여하면서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갔다. 하지만 그는 2016년 미스틱에서 탈퇴한 뒤 인스타그램까지 탈퇴하며 약 3년간의 긴 공백기를 가졌다.


하지만 그는 결국 2019년 5월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가요계 복귀를 알렸으며, 이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의 SNS를 통해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김예림이 최근 인스타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슈스케 출연 당시 10대였던 김예림은 현재 20대 후반의 나이로 성숙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김예림은 크롭탑이나 민소매를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의 팬들은 “완전 힙하다”, “점점 더 예뻐지네. 유니크하다” 등 칭찬 세례를 이어갔다.


한편 김예림과 함께 투개월의 멤버였던 도대윤은 지난 5월 1일 복면가왕에 나와 “김예림과 (투개월 활동에 대해) 얘기하는 중이다”라고 넌지시 말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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