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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싸움 장난 아니다…’ 걸그룹 멤버끼리 한자리에서 만나자 이런 행동 보였다

출처: 쏘스뮤직

학폭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르세라핌 김가람이 과거 학창 시절 아이브를 비하하는 듯한 낙서가 공개되어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아이브를 비하하는 낙서는 지난 4월에 동창이라 주장하던 네티즌으로부터 공개가 되었다.


김가람의 과거가 폭로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후 르세라핌이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아이브 장원영과 마주하게 된 장면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KBS ‘뮤직뱅크’

출처: KBS ‘뮤직뱅크’


실제로 지난 5월 6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김가람과 장원영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듯했다.


같은 그룹 ‘아이즈원’ 출신이었던 르세라핌 사쿠라는 방송을 마치자 MC 장원영을 보고 인사를 건네자 미소를 띠며 반가워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다른 멤버들에게는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는 반면 김가람과는 눈을 마주치지 않고 인사를 건네다 뒷모습을 흘깃 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출처: KBS ‘뮤직뱅크’

출처: KBS ‘뮤직뱅크’


르세라핌 김가람 또한 방송에서 낙서 논란을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가람은 장원영을 잠시 흘깃 보는 모습이 보이는 듯했다.


그러다 그는 황급히 고개를 틀어 어색하게 반대편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출처: KBS ‘뮤직뱅크’

출처: KBS ‘뮤직뱅크’


또한 김가람은 다른 MC 성훈에겐 막판에 한 번만 인사하는 모습이었지만 장원영에게만 3번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이 다른 멤버들에게 인사한 동안 김가람은 눈치를 보며 인사할 타이밍을 보는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인 논란은 알고 있나 보네”, “이래서 연예인은 과거부터 관리를 잘해야 한다”, “김가람 때문에 장원영 기분 안 좋았을 듯” 등 김가람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김가람 학창시절 낙서 논란에서 아이브가 등장하게 된 배경을 김가람의 연습생 시절로 언급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지인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데뷔조 연습생 소속이었는데 김가람이 태도 불량 문제로 소속사에서 퇴출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아이브로 데뷔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커지고 있는 한편 해당 루머에 대해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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