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니라더니…’ 열애설 터진 마블 배우들의 일상 사진
전 세계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의 열애설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영화 내에서도 완벽한 선남선녀 케미를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알콩달콩한 연애 생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마블에서 만난 커플이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뿐만이 아니란 것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마블에서 만난 커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비 맥과이어 &
커스틴 던스트
3편에 걸친 영화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던 원조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를 빼놓을 수 없죠 .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한 것은 아니었지만 , 함께 데이트를 하는 파파라치 사진이 자주 찍혀 사실상 공식 커플로 자리 잡았죠 . 심지어 두 사람과 함께 <스파이더맨 >을 찍은 샘 레이미 감독은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관계다 ’라고 인터뷰하기도 해 열애설에 더욱 신빙성을 부여했습니다 . 앤드류 가필드 &
엠마 스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에서 각각 스파이더맨과 그웬 스테이시로 만난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도 한때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커플이었습니다 .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만나 좋은 감정을 키워가 4년여 동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다 2015년 결국 결별했습니다 .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 커플은 ‘스톤필드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던 커플이기에 실망은 더욱 컸죠 . 톰 홀랜드 &
젠데이아 콜먼
3대 스파이더맨이자 현재 화제의 중심인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과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의 주역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2017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나오던 커플이었습니다 . 최근 둘이 다정하게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 열애설이 공식화된 것이죠 . 한편 팬들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시리즈의 3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에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엘리자베스 올슨 &
톰 히들스턴 / 크리스 애반스
강력한 파워 , 마법 , 염동력에 정신 지배까지 가능한 어벤져스의 만능 히어로 , 스칼렛 위치를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은 2015년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 정식으로 처음 출연했습니다 . 그 이후로 <어벤져스 : 엔드게임 >까지 꾸준히 출연하며 큰 활약을 거듭한 캐릭터죠 . 올 초에는 스칼렛 위치의 탄생 배경과 후속담을 다룬 드라마 <완다비전 >이 방영되기도 했었습니다 .
강력한 파워 , 마법 , 염동력에 정신 지배까지 가능한 어벤져스의 만능 히어로 , 스칼렛 위치를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은 2015년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 정식으로 처음 출연했습니다 . 그 이후로 <어벤져스 : 엔드게임 >까지 꾸준히 출연하며 큰 활약을 거듭한 캐릭터죠 . 올 초에는 스칼렛 위치의 탄생 배경과 후속담을 다룬 드라마 <완다비전 >이 방영되기도 했었습니다 .
그런 엘리자베스 올슨은 무려 두 명의 마블 히어로와 열애설에 휩싸인 장본인인데요 . 2015년 5월 바로 ‘로키 ’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이 터진 겁니다 . 하지만 두 사람은 즉각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는데요 . 그럼에도 열애설은 잔잔해지기는커녕 꾸준히 불거져 화제가 되었죠 . 엘리자베스 올슨의 또 다른 열애설 상대는 바로 ‘캡틴 아메리카 ’ 크리스 에반스였습니다 . 톰 히들스턴과의 열애설이 터진 지 2달도 되지 않아 보도된 열애설이라 마블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죠 .
제니퍼 코넬리 & 폴 베타니
마블 영화를 통해 만난 커플이 있는가 하면 , 부부가 나란히 마블 영화에 캐스팅된 경우도 있습니다 . 심지어 부부가 똑같은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 바로 AI 집사 ‘자비스 ’에서 마인드 스톤을 장착한 슈퍼 히어로가 된 ‘비전 ’과 <스파이더맨 : 홈커밍 >에 등장한 AI 캐런이었는데요 . 각각 배우 폴 베타니와 제니퍼 코넬리였습니다 . 아쉽게도 ‘캐런 ’은 <스파이더맨 : 홈커밍 > 이후 작품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부부가 모두 AI 역을 맡아 팬들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다가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