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떠난 스타들이 방문한 곳 여기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게 되자 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소도시 여행과 캠핑 등의 주목받으면서 ‘언택트 여행’이 여행 키워드로 자리 잡기도 했는데요. 요즘 국내 여행마저 어려운 상황이 되며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던 날들을 그리워하곤 하죠.
오늘은 스타들의 SNS를 통해 지난 여행지의 추억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과연 스타들은 어떤 여행을 즐겼을지 함께 여행의 그리움을 잠시라도 느껴보도록 하죠.
전라남도 여수 여행
나비는 남편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풀빌라에 머물며 여수 여행을 즐겼는데요. 그녀는 여수 바다에서 요트를 타고 선셋 투어를 하기도 했습니다다. 요트투어는 여수 바다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 코스이기도 합니다. 특히 해가질 무렵 요트 투어를 하게 된다면 더욱 낭만적으로 여수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동주는 여수의 해상 케이블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습니다. 그녀가 탄 케이블카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크리스탈캐빈으로 더욱 생생한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걸로 유명한데요. 국내에서는 최초로 생긴 해상 케이블카이기도 하죠. 여수의 바다를 가로 짓고 있으며 낮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지만 밤이 되면 돌산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분위기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
송지아는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 방문해 요트 투어를 즐겼습니다. 그녀가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자 수많은 팬들은 ‘해외 같아요’, ‘이곳은 두바이인가 해운대인가’, ‘언니 역시 너무 멋져요’ 등 칭찬의 댓글을 이어갔죠. 요트 투어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요트 위에서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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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투어는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물론 어느 곳에서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특히 해 질 무렵 일몰과 함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한선화도 부산 여행 중 요트 투어를 즐기기도 했죠. 투어는 대부분 해운대에서 광안리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한승연은 포항에서의 시간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의 전망대에서 연신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바다 위에 있는 떠 있는 해상 누각은 영일대 해수욕장의 랜드마크로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특히 밤이 되면 더욱 분위기 있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캠핑 즐기는 스타들
코로나19 이후 캠핑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으며 점차 대중적인 여행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준희는 SNS에 남편, 반려견과 함께 첫 캠핑을 떠난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후 꾸준히 캠핑을 떠났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캠핑을 떠나지 못하자 집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죠. 그녀는 ‘주말에 집콕하며 홈핑 중’이라고 덧붙이며 소꿉놀이하는 기분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함연지도 친구네 집 마당에서 캠핑을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캠핑에 가려고 캠핑 장비까지 구매했으나 외출이 어려워 홈 캠핑을 즐겼다고 전했는데요. 안소희는 혼자 가평으로 차박 캠핑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첫 차박이라며 설레는 기분을 내비치기도 했죠. 혼자 크로플을 만들어 먹고 북한강을 감상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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