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걸그룹 미모의 여성이 방송 나갈 때마다 받았던 질문 “사실은요”
<나는 솔로> 6기 옥순
블랙핑크 지수 닮은 꼴로 화제
치아 질문에 “영구치 결손이다”라고 밝혀
지수 인스타그램, 옥순 인스타그램 |
벌써 3쌍의 결혼 커플이 나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솔로> 6기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이번 <나는 솔로>의 일반인 출연자들 역시 쟁쟁하다. 그중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수능을 쳐 한의대에 합격했다는 ‘블랙핑크 지수 닮은 꼴’ 옥순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더욱 크다.
SBS Plus 나는 솔로 |
뇌섹녀에 얼굴까지 예쁜 옥순에게도 한 가지 특이점은 있었다. 옥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 치아에 대해 답했다.
“저는 선천적으로 영구치 결손이 있습니다. 몇 개 치아가 영구치가 아예 나지 않아서 유치를 아직까지 쓰고 있어요. 가족 중 저만 그런 거라 유전 같지는 않구요! 현재는 제 기능 못하는 유치 발치하고 임플란트 치료 중이에요 ㅎㅎ”라고 밝혔다.
옥순 인스타그램 |
이어, “촬영할 때 비어있던 부분은 이미 발치 후 임플란트 기둥 심어둔 상태였구요! 지난달에 드디어 크라운 씌웠으니 넘 걱정 마세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 ‘누가 뭐라 합니까!’, ‘그래도 넘 이쁘세요~’ 등의 댓글이 남겨졌다.
SBS Plus 나는 솔로 |
한편, 옥순은 고려대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수재이다. 유명 카드사에서 3년째 근무했던 그녀는 한의대 22학번으로 대학생활을 새롭게 할 예정이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가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