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단식 후 첫끼”…김의성, 자유한국당 패러디
김의성(사진=이데일리DB) |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의성이 ‘자유한국당 단식’을 풍자했다.
김의성은 27일 오후 SNS에 깨끗하게 비운 뚝배기 사진과 함께 “열시간 단식 후 첫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유한국당 단식을 연상시키는 글귀다.
앞서 김의성은 “자유당 국회의원들께서 5시간 30분씩 릴레이단식을 하신다고 한다. 12시반까지 점심식사 하고 6시까지 단식 하면 아직 배 안고플텐데 걱정”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 강행에 반발해 국회 일정 보이콧과 릴레이 단식 농성에 나섰다. 이중 단식 농성은 한국당 의원들은 4~9명씩 1개 조를 구성해 돌아가며 5시간 30분씩 식사를 하지 않는 방식이다. 이에 ‘릴레이 식사’ 등의 지적이 이어졌다.
사진=김의성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