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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바꾸고 성능 업그레이드'…아우디, 'TT RS 쿠페·로드스터' 공개

'얼굴 바꾸고 성능 업그레이드'…아우

TT RS 쿠페 (사진=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아우디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단행한 TT RS 쿠페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신차는 가벼운 공차 중량과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감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전면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공기 흡입량을 늘렸다. 범퍼 하단부 좌우로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면적을 넓히고 추가 라디에이터를 위치시켜 냉각 성능을 높였다. LED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3D 매트릭스 OLED 리어램프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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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RS 로드스터 (사진=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알칸타라와 나파가죽으로 꾸며진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꾸며졌다. TT RS 전용 컨트롤러와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도어실과 변속기 레버에는 RS 로고가 적용된다.


아우디 TT의 최상위 라인업인 TT RS 쿠페와 로드스터에는 2.5리터 5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TT RS에 적용된 2.5 TFSI 엔진은 올해의 엔진에 9회 연속 선정될 만큼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7단 S 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얹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8.9kg.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7초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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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RS 쿠페 (사진=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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