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준♥김유지, '연애의 맛' 세번째 커플…실제 열애 중
정준·김유지, 공개 데이트
"주위 시선 신경 안 써"
'연애의 맛' 세번째 커플 탄생
정준(왼쪽부터)과 김유지가 16일 오후 7시께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사진=독자 제공) |
정준(왼쪽부터)과 김유지가 16일 오후 7시께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사진=독자 제공)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준 김유지가 ‘연애의 맛3’으로 만나 실제 열애 중이다.
18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데일리는 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7시 께 하남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정준 김유지의 모습을 포착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정준은 약속 장소에서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고 이마에 뽀뽀를 하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목격자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김유지 정준(사진=‘연애의 맛3’ 제공) |
정준 김유지는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났다. 방송을 통해 만났지만 서로에게 깊은 호감을 느꼈고 방송 밖에서도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제법 얼굴이 알려진 커플이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열애 중이다.
‘연애의 맛’은 시즌1부터 실제 커플을 탄생시키며 리얼한 연애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1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으며 시즌2에서도 오창석 이채은이 열애 중임을 공식으로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시즌3에서도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애의 맛’의 진정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