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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감량’ 류담, 근황 공개…날렵해진 턱선 ‘눈길’

동아일보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체중 4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류담(40)이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색모드”라는 짧은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류담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 푸근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었다.


앞서 류담은 지난 3일 다이어트에 성공해 체중 4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한 매체를 통해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40kg 정도 감량해 현재 81kg 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고 밝혔다.


류담의 다이어트 비법은 평범했다. 장기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속한 것이다. 그는 “내가 다이어트를 한두 번 해봤겠나, 이번에는 기간을 길게 잡고 꾸준히 하려고 했다”며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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