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가액 2억원’ 매니저에게 자동차 선물한 스타 TOP.6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는 단순 비즈니스를 넘어서 가족 같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어려운 시기 항상 곁에 있어준 매니저를 위해 거액의 자동차 선물을 한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따뜻한 마음씨로 화제가 되었던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한예슬은 방송에 출연하여 매니저와 각별한 사이라는 걸 자주 이야기했었는데요. 평소 회사 차만 몰고 다니는 매니저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이에 한예슬은 직접 2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사서 매니저 집 앞에 두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매니저에게 집 앞에 택배가 와있으니 나가보라고 하며 깜짝 선물을 한 것인데요. 매니저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당황하면서 기분이 매우 좋았었다고 합니다. 한예슬은 매니저에게 “데이트를 밴 타고 할 수는 없으니 여자친구 만날 때 써”라고 감동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야기가 전해진 후 외모만큼 마음씨도 넘사벽이라는 댓글이 줄이었었습니다.
출처 : SBS ‘매직아이’ |
이효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특히 잘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 스텝들도 바뀌지 않고 오랜 기간 함께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효리는 핑클 시절부터 자신의 매니저로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에게 자동차를 선물하였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
그녀는 매니저에게 직접 원하는 차를 고르라고 하였고, 3천만원 가량의 고급 자동차를 선물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 엔터테인먼트를 뒤로하고 주저 없이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로 옮기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출처 :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 |
토니안은 매니저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낀다고 표현, 각별한 사이임을 과시했었는데요. 매니저 역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워낙 잘 챙겨주는 형’이라며 서로의 돈독함을 표현했었습니다. 토니안 매니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보증금을 토니안이 내줬음은 물론, 타고 다니는 차도 그에게 선물 받은 것이라 말해 놀라움을 샀습니다.
출처 : 토니안 인스타그램 |
토니안은 자신이 힘들 때마다 옆에서 지켜주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더불어 영화 ‘라디오스타’의 가수와 매니저 같은 사이로 늘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의리남, 상남자라는 말이 줄 이으며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출처 : KBS2 ‘태양의 후예’ |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으로 700만 관객을 돌파, 그야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에 어려운 무명 시기부터 늘 함께해 준 자신의 매니저에게 자동차를 선물하였습니다. 송중기는 자신이 이렇게 주목받기까지 매니저의 역할이 컸다는 이야기를 남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송중기 인스타그램 |
당시 매니저는 대형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소속사를 만들었고, 송중기는 이에 소속사를 옮기며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매니저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생각해 주는 마음씨에 고마울 따름이라는 짧은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유세윤은 무명시절부터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해온 매니저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4천만원 상당의 고급차를 선물한 그는 매니저와의 관계가 가족만큼 돈독하다는 걸 이야기하기도 했었는데요. 주변 사람들에게 잘한다고 알려진 그였기에 더욱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해졌었습니다.
출처 : 유세윤 인스타그램 |
매니저는 유세윤의 마음씨에 감동하여 평생 함께 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평소에 돈보다 주변 스텝과의 인연과 의리를 더욱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관계를 더욱 소중히 하기 때문에 미담이 특히 많은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
박해진은 연예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선물을 하여 화제가 됐었습니다. 무명시절부터 늘 함께 해온 매니저에게 무려 2억원이 넘는 랜드로버 차량을 선물한 것인데요, 당시 인기 차종이었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려운 신차를 직접 계약해 보험까지 마치고 포장 이벤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박해진 인스타그램 |
차량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계약부터 보험까지 직접 자기가 진행해, 정말 성의를 다해 만든 선물이나 다름없다는 평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박해진은 본인을 위해 희생하는 매니저에게 아깝지 않은 선물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