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은 여기 다 있죠” 대구 출신 얼짱 연예인 BEST.10
출처 : 아이린 인스타그램 |
레드벨벳 아이린은 걸그룹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외모로 얼굴 깡패라 불리고 있는데요. 그녀는 대구 토박이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이미 칠곡학남고 얼짱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녀는 19살 때부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활동을 했으며, SM 내에서도 미모 하면 ‘아이린’이라 불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출처 : 민효린 인스타그램 |
민효린은 서구적인 콧날에 큰 눈, 매끄러운 피부로 인기가 많은 배우인데요. 그녀는 대구 동구 출신으로 고등학교까지 대구에서 다닌 토박이입니다. 학교에서도 미모로 유명했었으며,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학생이었습니다. 현재도 코가 예쁜 스타 하면 TOP.5에 드는 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현진 인스타그램 |
대구에서 태어난 아나운서 서현진은 미스코리아와 미스 월드에서 모두 수상한 대표적인 대구 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대학시절부터 미인으로 정평이나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으며, 아나운서 데뷔 후에도 MBC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외모는 물론, 지성까지 겸비한 인물로 대구를 대표하는 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손태영 인스타그램 |
2000년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배우 손태영도 대구 출신입니다. 당시 심사위원들은 손태영을 보고 ‘바비인형’이라 불릴 정도로 찬사를 보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길거리 캐스팅이 하루에도 수회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때 성형설이 떠돌면서 졸업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연예계 데뷔 후, 교복을 입고 찍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문채원은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에 뽑힌 인물로 대구 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복한 생활을 했었던 그녀는 무용을 전공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배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까지 내성적이었으나 고등학생이 되면서 성격도 밝아지고 친구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청순미의 대명사로 알려진 손예진 역시 대구 출신입니다. 그녀는 대구 수성구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까지 마친 후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당시 손예진을 캐스팅한 김민숙 대표는 손예진을 보자마자 국내 톱스타가 될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2001년 데뷔와 동시에 미녀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출처 : 송혜교 인스타그램 |
송혜교는 대구 달서구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귀가 닳도록 들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생복 모델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며 연예인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인이 많기로 유명했던 서울 ‘은광여고’에 전학 온 송혜교는 단숨에 학교 얼짱으로 등극, 아직도 전설적인 존재로 불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구에 미인이 많다는 속설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 학자도 있는데요. 얼굴을 연구하는 A 씨는 대구 지역이 남방과 북방 계형이 잘 섞인 얼굴이 나오기 쉬운 위치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의 기준이 점차 달라지고 성형도 많아진 터라 이제는 이 같은 속설은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