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통째로 외우세요" 모르면 호구되는 인생의 진리 7가지
1. 모든 관계에 진심일 필요 없다.
인생의 여유는 인간관계의 여백에서 온다.
불편한 관계만 줄여도 인생은 충분히 여유로워질 수 있다.
관계의 여백을 두려워하지 말고
내 진심을 알아주는 소중한 관계에 집중하자.
2. 다정함과 친절은 체력에서 나온다.
체력은 가장 기본적인 삶의 원동력이다.
체력이 부족하면 쉽게 예민해지고,
소중한 사람들 사람과 의도하지 않은
섭섭한 일에 휘말린다.
나부터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여야
내 일상, 내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다.
3. 가족도 결국엔 남이다.
남을 존중하듯 가족을 존중하면 서로 상처받을 일 없이 편해진다.
가족들과 상처를 주고받는 이유는 서로에게 자신을 투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만큼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은 사랑이 아닌 집착이다.
둘은 그저 서로를 존중해주면 된다.
4. 남이 던진 쓰레기를 받으면 내가 쓰레기통이 된다.
추한 사람이 내뱉는 말에 하나하나 신경쓰다 보면 자신이 더 추해진다.
그러니 남이 던진 쓰레기는 지나치고, 남이 내는 짐승 소리는 흘려듣자.
원래 대화라는 것은 수준이 맞는 사람 사이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5. 타인은 내가 느낀 불행에 완전히 공감할 수 없다.
내가 하는 말을 타인이 공감해줄 거라고 기대하지 말자.
특히 불행이 그렇다. 누구나 자신만의 불행이 있다.
그럼에도 타인에게 자신의 불행을 호소해야겠다면 돌아올 대답과 반응에
어떠한 기대도 품지 말아야 한다.
6. 외로울 때 사람을 만나면 위험하다.
외로움은 사람과 관련이 없다. 즉,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외로움을 해소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외로움을 사람으로 해소하려고 하면
반드시 또 다른 괴로움과 마주하게 된다.
그럼에도 타인에게 자신의 불행을 호소해야겠다면 돌아올 대답과 반응에
어떠한 기대도 품지 말아야 한다.
7. 불행은 막을 수 없지만, 그것의 깊이는 정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나에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내가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있다,
나에게 찾아오는 불행을 막을 수 없지만, 그것을 얼마나 오래 겪을지는 정할 수 있다.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침착하게 받아들여라.
그것이 불행의 몸집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