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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by 카매거진

KC모터스, 프라이빗 리무진 시장 달군다

최고급 승용차부터 고성능의 스포츠카 등 시선을 잡아 끄는 자동차의 사진을 찍는 카스팟팅을 즐기는 이들에게 달리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리무진 관련 차량들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외관과 브랜드로 인식되던 차량에 대한 선택지가 이제는 자동차 곳곳의 기능은 물론이고 편의 시설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무진과 비슷한 유형의 차량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리무진 업계에서 No.1 브랜드로 장인정신과 특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승차감과 안락함을 선사하고 있는 노블클라쎄 L4와 L9은 프리미엄 리무진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는 중후하고 우아한 2열 공간과 뛰어난 편의시설과 함께 커튼형태로 제작된 프라이빗 파티션을 통해 탑승자에게 최고의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승차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트를 볼스터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설계한 것은 물론 레그레스트와 풋레스트까지 탑승자가 가장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뛰어난 기술력으로 활용한 MR댐퍼로 탑승자에게 전해지는 외부 충격까지 최소화한 것은 물론 시그니처 룸램프가 2열 공간에 편안한 조도를 제공해 한층 높은 차원의 안락한 휴식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노블클라쎄는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리무진이 갖춰야할 다양한 강점을 자랑한다. 앉은 자리에서 각종 편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와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냉온장고,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안마 기능까지 시트에 탑재되어 있다. 특히 최적으로 세팅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포칼 프리미엄 사운드가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는 경험할 수 없는 큰 화면과 높은 퀄리티의 음향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 시청까지 가능하다.


이전까지 기아 카니발이 선점해 온 의전 및 비즈니스 시장 차량 시장에 도전장을 낸 알파드는 쇼퍼 드리븐카로서 손색이 없는 뛰어난 승차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핵심인 2열 시트는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해 안락함을 제공하고, 휴대가 가능한 전용 터치 패드를 통해 시트의 각 요소를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어 각자가 원하는 편안한 자세를 취하며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컴포트 모드로 자신이 원하는 상황에 맞게 시트 각도부터 공조 장치, 차량의 조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섬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세단의 정숙성, SUV보다 넓은 공간감,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춘 프리미엄 미니밴 렉서스 ‘디 올 뉴 LM 500h’는 최근 미니밴 차량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미 사전계약 대수가 500대를 돌파하는 등 관심도가 높아지고  뛰어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관심의 배경에는 디 올 뉴 LM 500h이 프리미엄 세단을 제작해 온 렉서스의 노하우가 담긴 차량이라는 점을 꼽는다.


디 올 뉴 LM 500h의 넓은 실내 공간과 프라이빗함이다. 특히 전고가 1955mm에 달할 정도로 높아 성인 기준으로도 허리를 살짝만 굽혀도 내부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1열과 2열 사이에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파티션을 설치해 1열과 2열 공간을 확실하게 분리한 것도 작용한다. 또한 파티션 내부에는 엔진 소음과 대화 소리를 일정 수준 차단할 수 있는 흡음재를 배치해 프라이빗함을 더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급 세단의 정숙성과 SUV의 넓은 공간을 모두 누리고픈 소비자들이 뛰어난 편의기능과 승차감까지 누릴 수 있는 리무진 차량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고급 차량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이동 시간에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 높은 퀄리티의 리무진 차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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