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 시 '화장 1도' 없는 얼굴로 돌아가는 연예인들!
겉으로는 화려하고 멋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기에 아주 힘든 직업이지요.
일부 인기있는 연예인들의 스케쥴을 보면 거의 '살인적'이라고 할 만큼 힘듭니다. 간혹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무리한 스케쥴로 인해 일부 연예인들은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자 연예인들은 이런 무리한 스케쥴로 인해 피부가 상당히 거칠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피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의 화질이 상당히 선명해서 연예인들은 작은 잡티 하나 보이는 것에도 예민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화면에 예쁘게 나오게 하려고 한 번 화장을 한다면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화장한 얼굴을 스케쥴이 끝날 때까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지우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여자 연예인들이 유독 비행기에 탑승할 때 만큼은 장시간 공들인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탑승한다고 하는데요.
왜 여자 연예인들은(사실 남자 연예인도 마찬가지) 비행기에 탑승할 때 공들인 화장을 일부러 지울까요?
비행기 내부의 특성을 알고나면 당신도 비행기 탑승 시 화장을 지울 수 밖에 없을겁니다. 어떤 이유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막같은 비행기 내부
비행기 내부는 습도가 매우 낮아서 사막과 비슷할 정도로 건조합니다. 건조한 실내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비행기에 있다면 피부 건조는 물론이고 탄력까지 잃을 수 있기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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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화장을 한 채로 오랜 시간 있다면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집니다. 이런 이유로 보습까지 한 민낯이 피부에는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해외로 자주 나가는 연예인들을 보면 비행기에 타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클렌징이죠. 일반인들도 잦은 해외 출장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신경이 쓰인다면 꼭 클렌징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비행기에 탑승할 때는 비행기의 안전을 위해 액체류가 대부분 제한이 되기에 '클렌징 티슈'를 제작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퍼백에 화장솜 여러 개를 넣고 평소 자주 사용하는 본인의 클렌징 워터를 붓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클렌징 티슈'로 화장한 얼굴을 닦아내면 됩니다.
지외선 천국인 비행기 내부
얼굴의 화장을 지웠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비행기 내부는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많습니다.
비행기가 이륙을 했다면 승무원의 특별한 안내가 없으면 창을 닫아 놓은 것이 안전합니다. 비행기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외선이 지상에 비해 훨씬 강해 오래 노출이 되면 피부암등의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로션,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낮시간 동안은 3~4시간 간격으로 덧바르시고 튜브 타입보다는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 형태가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한 가지 팁을 더 알려드린다면...
만약 시간이 없어서 준비를 못했다면 승무원에게 스팀 타월을 부탁해보세요. 뜨거운 물이 있는 수건을 얼굴에 얹어 보시면 그나마 빠르게 건조해지는 피부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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