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올여름 이렇게 아끼세요 (인버터 가격 추천 셀프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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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에는 에어컨이 꼭 필요하지만, 전기세 때문에 걱정되십니까?
이 글만 읽어보십시오!
이용 방법만 알면 전기세 걱정없이 에어컨 24시간 틀 수 있습니다.
목차
1. 에어컨 종류 확인하기
2. 처음 작동시 강풍 모드
3. 에어컨 필터 청소
4. 실외기 관리
5. 제습 모드
6. 누진세 꿀팁
1. 에어컨 종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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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를 아끼려면 제일 먼저, 내가 쓰는 에어컨 종류를 알아야 합니다.
종류에 따라서 계속 켜두는 것과 껐다 켰다 하는 것 중 어떤게 이득인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은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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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버터형은 껐다가 켤 경우에 오히려 모터를 재가동하기 위해 순간전력 소비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 틀어놓아야 요금 20% 이상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정속형은 2시간마다 껐다 켰다를 해줘야 요금 50% 이상을 아낄 수 있습니다.
단, 설정온도나 평수에 따라서 전기세 가격 절감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처음 작동시 강풍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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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에어컨을 처음 작동 시켰을 땐, 반드시 강풍모드로 작동하십시오.
에어컨 전기세가 높은 이유는 바로 실외기 때문입니다.
강풍으로 빠르게 희망하는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실외기 작동을 최소화 시켜 전기세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선풍기까지 같이 사용하면 최대 40%까지 에어컨 전기세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선풍기가 없을 땐, 반대쪽 창문을 열어두면 공기가 자연순환 되어 전기세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3. 에어컨 필터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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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필터 청소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필터 청소만 해줘도 냉방효과는 60% 증가, 에어컨 전기세는 27%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셀프청소해주는것이 좋습니다!
4. 실외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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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실외기 관리입니다.
앞서 언급 했지만, 실외기가 에어컨 전기세 폭탄의 주요 원인입니다.
실외기가 햇빛에 달궈져 온도가 올라가면 에어컨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돗자리로 그늘을 만들어주거나, 실외기 커버를 따라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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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어컨을 틀기 전 찬물을 부어주면 햇빛에 달궈진 실외기를 빨리 식혀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돗물 안의 염소 성분은 실외기를 부식시킬 수 있어서 하루 정도 물을 받아놓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5. 제습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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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 에어컨 제습 모드를 켜면 전기세가 덜 나온다는 얘기가 있죠.
사실이 아닙니다.
제습모드는 사실 약 냉방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습도를 낮추려면 결국, 냉방모드와 동인하게 온도를 낮춰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내 습도가 그렇게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제습 모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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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참고 사항
1) 문을 열고 냉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주기적 환기를 통한 냉방은 에너지를 절감과 실내 공기질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냉방을 했을 시, 냉방기기의 전력소비를 약 4.2배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냉방설정온도를 높여야 합니다.
설정 온도를 1℃ 높이면 4.7%의 에너지를 줄이고, 반대로 1℃ 낮추면 6.5% 에너지가 낭비됩니다.
6. 누진세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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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기요금은 누진 요금이 가장 무섭잖아요.
그래서 한전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리 집의 이번 달 요금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미리 확인해서 누진 구간에만 걸리지 않게 사용하면 요금은 확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을 줄이면 나라에서 10만 원을 주는 탄소포인트 제도가 있습니다.
이미 100만명 이상 신청해 혜택 받고 있어서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걱정없이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YouTube '아정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