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가족사진 공개에 누리꾼 "너무 예쁜 가족" "모두 인상 좋다"
함영준 회장, 금탑산업훈장 받아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뚜기 사장님은 상이라는 상은 다 받으셔도 됩니다(yb***)" "가족 모두가 인상이 다 좋으셔요(ki***)" "와 세 분 다 너무 인상이 좋으세요. 늘 응원합니당(ly***)"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같이 환해지네여(ly***)" "우왕. 축하드립니다(mi***)" "가족들 인물이(gi***)" 등 댓글을 달았다.
21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루 찍은 가족 사진이 나왔다. 아뽱 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아버지인 함영준 회장과 남편 옆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함연지는 지난 2017년 2월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이 남편과 결혼했다.
한편, 함영준 회자장은 지난해 10월 식품업계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