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심리 상태는?…입국 도중 눈물 왈칵
최근 심리적 문제로 월드투어 불참한 트와이스 미나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나는 그동안 일본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미나는 이날 검정색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입국했다. 그런데 입국 도중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면서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았고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