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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와 하나도 안 맞아" 무슨일?

지난 21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밝혀


안현모가 라이머와 결혼생활에 대해 말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악동들은 "안현모 프로필이 대단하다.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도 했다"라고 하자 안현모는 "그건 아니다. 정상회담 동시통역 하시는 분들은 다로 계시고 난 방송 보도를 통역한 거다. 오해가 될 수 있기에 확실하게 밝히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통역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가? 해외에서 유학을 한 건가?"라는 물음에 "아니다. 난 국내파다"라고 덧붙였다.


안현모는 "라이머와 의견이 맞지 않을 때가 있나?"란 질문에 "우린 매사에 의견이 안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악동들이 "그럴 땐 어떻게 극복하나?"란 물음에 "우리의 장점은 의견이 너무 다르니까 중간에서 합의를 보면 그게 베스트란 거다. 우기지 않고 균형을 잡는다"라고 고백, 현명한 부부생활을 전했다.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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