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임신 15주차…소속사 "현재 안정기, 태교 집중할 것"
배우 수현이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임신 15주 차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하겠다. 많은 분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스크린·TV 등에서 활동했다. 특히 2015년 마블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 이어 '신비한 동물사전'까지 출연하며 할리우드까지 영역을 넓었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8월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열애를 인정했고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2019년 12월 결혼해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 마치고 휴식에 들어간다.
배우 수현 |
다음은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공식 입장 전문이다
배우 수현씨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수현씨가 임신 15주차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