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사고, 긴급상황 시 생존에 도움이 되는 팁 5가지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의 연구에 따르면, 항공기 사고의 평균 생존율은 95.7%로 매우 높다.
항공기 사고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 인명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니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알아두자.
1. 승무원 안전 시연 주의 깊게 보기
이륙 전, 승무원이 항상 비상 상황 시 대처 사항에 대해 시연을 한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기에, 비상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2. 안전 카드 읽기
좌석 앞 주머니에 있는 안전 카드에는 비상 자세, 출구 위치, 문 여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륙 전에는 어차피 영화를 보기 힘드니, 한번 꼭 읽어보자.
3. 안전벨트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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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정 고도 위로 올라가면 벨트를 풀어도 된다고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기류에 대비해서 좌석에 앉아 있을 때는 항상 안전띠를 착용하는게 좋다.
가끔 벨트를 풀고 누워있다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있다가 큰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4. 알코올/약물 섭취 최소화
비상 상황 발생 시 명확한 판단을 위해서 술은 적당히, 적게 마시는게 좋다.
5.신발 착용
신발을 신고 있으면 사고 발생 시 불이나 뜨거운 표면, 날카로운 가장자리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장거리 비행 시 신발을 계속 신고있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대부분 대형항공사(FSC)는 기내에서 신을 슬리퍼를 제공하는데,
혹시 위험상황에 대비해서 신발은 항상 앞좌석 하단 위치에 놓는게 좋다.
괜히 멀리 두었다가 긴급하게 나가야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승객들의 안전불감증은 여전
비행기를 타는 걸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무 사고도 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안전불감증을 가진 여행객도 많다.
대부분 사람들이 비행기를 탈 때 "안전 시연? 뭐 필요한가" 하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다.
막상 사고가 나면 "왜 미리 안 알려줘!"라고 말하지만,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인지하고 있어야 비상 시에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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