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의식 잘 돌아와..', 금전적 요구 논란.. 허위 사실유포죄로 고소 진실 공방 시작
티아라 출신 아름, '의식 잘 돌아와..', 금전적 요구 논란.. 허위 사실유포죄로 고소 진실 공방 시작
아름 인스타그램/ '연예 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
최근 티아라 출신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가 SNS 팔로워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논란이 연예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티아라 출신 아름, '남자친구와 금전적 요구 논란' 허위 사실 주장
'연예 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
유명 연예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금전을 요청한 사실을 다루며,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는 팔로워들에게 금전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름은 현재 남편과의 이혼 소송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공개하면서 더욱 많은 논란에 휩싸였다.
이진호는 아름의 남자친구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금전을 요청하는 DM을 보냈다는 자료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아름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임신 중인 아름이 건강에 큰 위험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피해자들은 아름에게 3000만원 이상을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아름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본인은 의식을 회복했다며 이후 허위 사실유포죄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아름 인스타그램 |
남자친구는 시나리오 작가라는 사실 외에는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폭행당했으며, 자녀들도 학대받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주장하며 본인과 남자친구에 대한 돈 빌림 주장을 부인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름은 명의 도용과 금전 갈취를 주장하며,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사이의 논란은 연예계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 확대되었다. 이 사건은 팔로워와의 신뢰 관계, 해킹 문제, 그리고 연예인의 개인 생활과 공적 이미지 사이의 경계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아름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티아라 출신으로서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팬들과 대중은 이 사건의 진실과 아름의 향후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승수 기자 kim99021120@todayflo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