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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하루에 다섯끼 먹었는데 몸무게 41KG 유지.. (+방법)

라면 하나와 밥 한 공기 같이 먹는다 "사실 소식좌 아니야"

하루에 다섯 끼 먹는 적도 많다. "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KBS, 온라인 커뮤니티

KBS,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강수지는 5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 아들' 녹화에서 과거 41kg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지는 가요계 활동 당시 몸무게가 41~42kg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남편 김국진 씨이 내가 콩 한 개만 먹는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내가 적게 먹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맛집 가는 것도 좋아하고 라면 한 그릇과 밥 한 공기 반을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배가 빨리 고파져 하루 다섯 끼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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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쁘고 아파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헬스장에 간다"며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꾸준히 하면서 몸이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검진 결과 척추가 곧게 펴졌고 원래 키 162cm에서 1.4cm가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꾸준히 운동의 장점을 알리고 있는 강수지는 국민적 아이콘에 더해 '건강요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편 강수지는 2001년 결혼해 2003년 딸 비비아나를 낳았으나 2006년 11월 협의 이혼했습니다. 이어 강수지는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재혼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강수지는 딸의 이름을 딴 쇼핑몰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강수지, 부친상 당한지 1년째..

강수지 개인 SNS

강수지 개인 SNS

지난 5월 1일 가수 강수지의 아버지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뒤 사무치는 그리움을 전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였습니다.


최근 게시글에서 그녀는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아버지의 향기와 따스한 손가락이 그립다며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동료 가수 사무치 역시 어버이날에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강수지는 자신의 채널에 "아빠 강용설 할아버지 너무 사랑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아버지의 유언장을 읽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연명치료를 받지 않고 좋아하는 옷을 입고 가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노후를 행복하게 해준 수지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버지에 대한 강수지의 애틋한 추모와 사무치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부모를 잃은 것은 힘든 경험이며 많은 사람들이 가수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슬픔에도 불구하고 강수지와 사무치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옴에 따라 항상 우리 곁에 계시는 부모님과 함께 감사하고 시간을 보내는 시간을 가져 보자고 전했습니다.

강수지, 56세에도 동안 피부… 관리 비법은 '이것'

강수지 유튜브

강수지 유튜브

가수 겸 방송인 강수지가 주름 관리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강수지TV에게 살며 사랑하고 배워라'에서는 선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동안 피부의 비결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강수지는 어렸을 때 해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강수지는 저명한 뷰티 전문가 에스더 선생님을 만나 피부 노화 예방에 선크림의 중요성을 깨닫고 꼼꼼하게 바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피부과 전문의와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주름, 기미, 검버섯 등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UVA 광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외선(UV)은 파장에 따라 UVA, UVB, UVC로 분류됩니다.


가장 긴 파장을 가진 UVA 광선은 피부 진피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UVA 광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분해되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어지는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수지 유튜브

강수지 유튜브

2021년 10월 유럽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 발표된 "피부암 및 노화에 관한 논문"이라는 제목의 연구에서는 40년 동안 꾸준히 얼굴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92세 여성이 그녀의 뺨과 목에 다른 피부 상태이며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던 여성의 볼에는 주름이나 잡티가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목은 기미, 기미, 주름이 많고 색소 침착으로 거친 피부였습니다. 연구진은 UVA 침투로 인한 반복적인 색소침착이 진피의 콜라겐을 변성시켜 주름을 유발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자외선에 의한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는 외출 최소 30분 전에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상생활에서는 4시간마다, 야외에서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NO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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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UVA 차단력을 나타내는 'PA' 등급과 UVB 차단력을 나타내는 'SPF'(자외선 차단 지수) 등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품의 '+' 표시가 많을수록 PA가 높아집니다.


SPF 30 이상의 제품은 얼굴, 목, 손등, 팔 등 노출 부위에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UVA 광선은 오존과 구름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 하지만, 마스크를 씌운 부분이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이고 잠재적으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성 자외선 차단제는 피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이중 세안을 하여 자외선 차단제가 모두 제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상하 기자 100sangha@todayfl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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