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없이 입국 가능한 여행지: 유럽 편

지난 휴양지 편에 이어 오늘은 2021년 5월 기준 현재 갈 수 있는 유럽 여행지가 어디 있는지 체크해보자.

출처: 외교부 해외 안전여행(2021년 5월 31일 기준)

스위스 Switzerland

1️⃣ 출발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 항공기 탑승 시 제시

2️⃣ 항공, 기차, 버스, 선박을 이용한 경우 개인정보 제출

3️⃣ 입국 전 스위스 연방 공중 보건국(FOPH)에 접속해 정보 기입하고 QR코드 받기

4️⃣ 입국 시 전송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확인 또는 출력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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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Greece

1️⃣ 최소 입국 24시간 전까지 그리스 관광청에서 승객위치확인서 작성하기

2️⃣ 입국시 백신접종 증명서(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또는 72시간 이내 검사한 코로나19음성 확인서 중 1개 서류 필수 지참

*단, 입국 시 무작위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 양성 판정 시 격리시설로 이동 후 14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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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스파니아) Spain

1️⃣ 도착 전 2일 이내 온라인 특별검역신고서 작성(스페인 보건부 사이트 또는 모바일앱 ‘SpTH’에서 작성)

2️⃣스페인 내 체류 장소 및 건강상태 등 모든 정보 기입

3️⃣ 부여받은 QR코드 입국 시 검역관에게 제시

4️⃣발열 체크 및 대면 심사

포르투갈 Portugal

단, 한국에서 출발했더라도 포르투갈에서 자가격리 의무를 적용 중인 국가에서 환승해 입국하는 경우 14일 자가격리 또는 지정시설에서 격리 의무

덴마크 Denmark

대한민국은 ‘노랑'단계 국가로, 입국 시 음성 확인서 제출하면 격리 의무 면제

오스트리아 Austria

단, 모든 입국자 온라인 사전등록제(PTC System) 이용 필수.

오스트리아 사전등록제 바로 가기 >

네덜란드(네델란드) Netherlands

단, 건강상태확인서(Health Declaration Form) 필수 지참.

크로아티아 Croatia

단, 통제 해제 대상국 이외의 지역을 경유한 입국자는 경유지 미체류 사실 증빙 필요.

벨기에 Belgium

단, 환승국가, 항공사 등에서 진단검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한 점을 감안, 가급적 음성확인서 소지 권고